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
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
주기적으로 단백질 음료를 제공하고,
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
''사랑의 배터리''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.

협의체는 혜택을 받는 독거노인과
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
지역 어르신 20명을 배달원으로 선정하고
11월까지 매월 방문합니다.

그동안 협의체는 주민들이 기증하는
재활용 의류를 판매하는 반올림 가게를
5년 동안 운영하면서
사랑의 연탄나눔, 명절음식나눔,
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이어왔습니다.